6월 27일 ​화창한 토요일 KTX를 너무 사랑하는 울 빈이와 함께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KTX를 타고 서울시청 놀러 갔다.

빈이가 맘껏 뛰놀고 맛난 식사와 간식을 먹을 수 있었어서 너무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다.

서울시청 광장 앞에서 신난 울 빈이^^

원형 모양 위에는 꼭 올라가 보는 울 빈이^^

엄마랑 함께 잡기 놀이를 하며 잔디밭을 뛰노는 빈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이날 서울시청은 내부 회의가 있어서 일반에 공개되지 않아서, 지하에 있는 시민청에만 가서 놀다 왔다.^^;

지하에 있는 시민청 입구

나름 볼거리도 있고 쉼이 있는 시민청의 입구에 있는 포스터^^

​이 기간에 서울시청 전시회의 주제가 의자였어서 그런지 시민청에도 다양한 의자들이 있었고 빈이는 의자에 신기한듯 앉아봤다.

멋진 원목 의자에 앉은 빈이

시민청 곳곳에 있는 천정에 있는 화면 마치 운행중인 차 안에서 선루프 위를 보는 느낌이다.^^

아이들을 위한 터치스크린 그림판^^ 빈이가 무척 좋아했다.

고무판 느낌의 바닥과 계단이 함께인 공간 빈이가 너무 즐겁게 놀았던 장소

또 하나의 즐거움 사진 찍기. 사진 촬영해서 가족사진 만들고 이메일로 전송받는 시스템.^^

위의 촬영대를 통해 만든 우리 가족 사진^^

시민청을 가기 위해 있는 계단이 기부하는 건강계단이다. 계단을 거닐때마다 음악소리도 나고 재미있는 계단이다. 빈이는 신나게 오르락 내리락했던 기억이^^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에 신난 빈이^^

덕수궁 앞에서는 수문장 교대식(?)을 하고 있었다. 멋지다.

​땡볕 아래에서 열심히 수고해주시고 계시는 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정말 멋진 모습들이었고, 중간에 무술 시범도 보여주셔서 너무 즐거운 볼거리를 마련해주신 분들께 다시 감사한 마음이다.


덕수궁 입구에 있는 그리다꿈 카페 음료가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다^^

이 어마어마한 양의 자몽 에이드^^ 가격은 3500원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음료 홀릭 중인 빈^^

덕수궁 돌담길에서 모자는 인증샷을~^^

덕수궁 돌담길 끄트머리에 있는 박물관 산책로도 거닐었다. GD의 전시회 하고 있었다.

토요일에 KTX 타보자는 생각으로 떠났던 서울시청 나들이는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빈이는 또 KTX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서울 살 때도 안 가봤던 서울시청과 덕수궁을..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다.^^


다음에도 날 좋을 때 또 놀러가봐야겠다.


사실 즐거운 사진만 담아서 그렇지.. 시민청에는 그날 삼풍백화점 전시회도 하고 있었다. 해당 전시물을 보면서는 마음도 울컥하고 눈물이 핑돌기도 했다.

다시는 삼풍백화점 사고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소망한다. 세월호도...

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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