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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에서 진행하는 투표의 내용이다.
현 우리 나라의 대통령인 노무현대통령과 신조어와 관련한 내용이다.

한 나라의 수장을 뭐같이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알지만, 이를 단어화해서 꾸준히 사용한다면 정말 제 얼굴에 침뱉는 격이 되는거 같다.

우리나라의 수장은 삐리리하다. 라는 건데...

대통령이 아무리 자기의 생각보다 정치를 못하고, 일을 못해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인데, 우리가 인정해주고 더욱 격려해서 일을 잘하도록 해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국민 대다수가 대통령을 한심스럽게 생각하는데, 그 한심스럽게 생각되어지는 분이 일을 잘할 수 있을까?

미국의 경우 일을 잘하던 못하던 임기 기간에는 세계의 대통령으로써 예우해주는걸로 알고 있다.
세계의 중심국에 사는 사람들의 자부심이 반영 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부러운 국민성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정말 그런면에서는 참 부족하다.

하지만, 우리도 가능하다고 본다. 국민 모두가 화합해서 2002년의 뜨거운 열정을 만들었던거 처럼... 우리도 하면 된다.

나라의 대표를 뽑고, 그가 임기 기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라를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협력하면 된다.
대통령이 영 일을 못한다면, 임기 이후에 비판해도 된다.
임기 기간 내내 일 못하게 방해공작 피고, 욕하지 말자.
어찌되든, 대통령은 임기 기간 동안 나랏일을 해야한다.


걍 몇자 주저리주저리 적어본다.
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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