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둘째 날 저녁은 회전초밥.

일본에 와서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초밥.. 원없이 먹었다.

배불러서 더는 못먹을 정도로..ㅋㅋㅋ

그날 먹은 초밥들 담아봤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ㅋㅋ

맛났었다는 기억만...ㅎㅎ

내가 간 회전초밥집 체인인거 같다.

이건 참치인가?ㅎㅎ

고등어 초밥.

이건 뭐였지?ㅋㅋㅋ

요리사님들~

갑자기 종을 울리면서 이벤트 타임이란다...
약간 고급스런 초밥들을 한접시에 3개 담아놓구선 조금은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먹을 분들 말씀하라면서... 암튼 그걸 나도 먹었는데...
역시나 맛은 좋구~. 생각해보면 그렇게 싼거 같진 않았지만서도.. 이벤트니까..ㅋㅋ

이게 바로 이벤트 초밥.ㅋ

이건....ㅡ.ㅡ; 뭐였지?

^^

..

^^

이거 이름이.. 암튼 맛난거.ㅋ

이건 아나고?

..


접시별 가격대~

ㅎㅎ맛난 초밥.이거 연어였나?ㅋ

이건 게 내장이었던거 같다.

이건 알로 만든거..

조 아나고 절반 먹고 담았다.ㅋㅋ

이날 먹은 접시들...ㅎㅎ

조 아나고라는 위의 긴 초밥은 정말 놀랍다.ㅎ
아나고가 있는데.. 조- 아나고라고 또 따로 있는거다. 이 녀석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초밥은 보통양인데.. 위에 얹어지는 생선이 정말 저 길이처럼 길다. 난 세로로 절반 나눠서 먹었다. 나눠먹고 남은것만 담았는데.
넘 신기해서 절반 먹고 나서..아참!! 사진?? 이러고 절반만 담은거다.ㅋ
완전 생선으로 배 채울 양이라고 해야하나?ㅎㅎ
암튼 아나고 초밥 맛났었다. 장어초밥하고 비스무리한 느낌. 아나고도 장어류인가? 바다장어가 아나고?암튼... 맛났다.ㅋㅋ

감히 일본 최고의 하드라고 말하고 싶다. 가리가리 군!!!

여름에 최고의 하드가 아닐까 싶다.
가리가리 군.
일본에 가서 편의점을 참 많이 이용했다.
편의점 먹거리들이 어찌도 그리 맛나고 다양하던지.ㅋㅋ
그 대표작 가리가리군.
우리나라로 치면 옛날 하드같은 느낌인데. 가격은 67엔 이었던거 같다.
초코인가도 있는데.. 그건 별루구... 암튼 가리가리군은 소다맛이다. 소다맛이 쵝오!!ㅋㅋ
입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 얼음알갱이들이 입안에서 춤을 춘다.
단점은 개봉하고 후다닥 먹어야 한다는거.ㅋㅋ

암튼 이렇게 일본에서 둘째 날을 보냈다.
Posted by 복이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