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금욜에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롯데마트에 들러서 샀던 와인이다.

칠레산 와인이고, 병에는 써있지 않지만, 샤도네이(Chardonnay) 품종이라고 한다.
보통 포도를 수확철이 지나서 추수하면 당도가 더욱 높아져서 엄청 달콤한 와인이 만들어 진다고 한다.
귀부와인(곰팡이가 생길정도로 늦게 수확해서 만든다고 함)까진 아니어도, 암튼 Late Harvest Wine은 달콤한 와인이다.
샤도네이(Chardonnay) 품종이어서 그런지, 암튼 뒷 맛은 샤도네이 품종 답다는 느낌이 드는거 같다.
정말 아주 약간의 탄닌 느낌?^^; 와인을 잘 몰라서.ㅋㅋ
화이트와인 중 자주 보는 샤도네이(Chardonnay)의 끝 맛이 나는거 같다.
그래도 달콤한 음식(디저트)과 함께 마시면 굉장히 맛나는 와인이다.
그리고 두산에서 수입공급해서인지 마트같은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얼마전에는 동네 슈퍼에 가까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맞나?)에서 이거 용량 반인 375ml를 사본적도 있다.^^

알콜도수 12%
용량 750ml
빈티지 2005, 2006
적정온도는 6~9℃




BALDUZZI 2005

빈티지 2005

BALDUZZI 2006

빈티지 2006

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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