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새 언약에 나타난 약속은 무엇입니까?


개역한글
히브리서 10장
11절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절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절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15절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16절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절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아가페 쉬운 성경
히브리서 10장
11절 제사장들은 매일 제단 앞에 서서 맡은 일을 행합니다. 그러나 그 제사들은 죄를 없애지 못합니다.
12절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위해 단 한 번의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13절 그리스도는 원수들이 그의 발 앞에 무릎 꿇을 때까지 그 곳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14절 한 번의 제사로 그는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15절 성령께서 또한 우리에게 이것에 관해 말씀하십니다.
16절 "나중에 내가 다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새 언약을 맺을 것이다. 내가 나의 가르침을 그들의 마음속에 새기고, 그들의 가슴에 기록할 것이다."
17절 또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죄와 악한 행동을 내가 다시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18절 이런 죄와 악한 행동을 용서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죄를 위한 제사는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히브리서 10장
11절 옛 계약 아래서는 제사장들이 날마다 제단 앞에 서서 희생제물을 드렸으면서도 결코 우리의 죄를 제거할 수 없었습니다.
12절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언제까지나 유효한 단 한번의 희생제물로서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고 우리 죄를 용서받으셨습니다. 그러고나서 그리스도께서는 가장 높은 영예의 자리인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셔서
13절 자신의 원수들이 발 아래 굴복할 그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14절 그리스도께서는 이 단 한 번의 희생제사로 거룩하게 만든 사람들을 모두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도 완전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15절 성령께서도 이 사실을 증언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6절 `이스라엘 사람들이 비록 첫번째 계약을 어겼을지라도 나는 그들과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이다.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 새겨 그들이 언제나 네 뜻을 알 수 있도록 하겠다.'
17절 그러고 나서 성령께서는 다시 덧붙여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제 결코 그들의 죄와 잘못을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18절 이제 죄를 영원히 용서하고 또 기억조차 않겠다고 하셨으므로 앞으로는 죄를 없애려고 희생제물을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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