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야간 산책을 했다.

올팍에 가니 올해도 어김없이 트리가 있었다.
올해 트리는 예년에 비해 너무 초라해 보였다.
지금 우리 나라의 경기를 그대로 반영이라도 하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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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팍에서 나를 반겨준 Helpy Christmas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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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사람들이 올팍을 찾았다. 그리고 인라인 타는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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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아래에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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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에 있는 구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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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팍 평화의 문 삼거리에 위치한 큰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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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팍의 명물 중 하나인 하회탈 기둥들.. 인라인 타는 사람의 역동성이 느껴진다.ㅋ(셔터 시간이 좀 길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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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만든다고 해봤는데.. 이런 느낌도 좋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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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팍에서 나를 반겨준 또다른 친구 달

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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