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더치 내려 먹은지 어느덧 몇달이 흘렀습니다.

500G짜리 두 봉과 200G짜리 한 봉을 모두 먹어갈 즈음..

인터넷서 코델리 커피라는 저렴하게 판매하는 커피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엄청 저렴한데, 회사 홈페이지 가보니, 좋은 생두를 고집한다는 글을 보고는 엄청 기대를 했습니다.

구매처: http://www.coupang.com/np/products/90137162

홈피: http://codellycoffee.co.kr/

집에 온 콜롬비아 슈프리모 홀빈 500g

Strength guide에는 3 medium이 체크되어 있네요.^^

커피 맛나게 즐기는 방법도 설명해주시는 센스~. 드립 커피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결점 없는 생두로만 작업한다는 글을 봤는데, 정말 콩들이 다 이뻐요~.ㅎ

자 열심히 갈아봅시다~^^

곱게 간 원두~^^

가볍게 탬핑해주고~ 탬핑할 때는 손에 들고 합니다. 탬핑 압력에 유리가 깨질 수 있어서요.

자 탬핑하고 ~

물 흩뿌려주는 역할 하는 이녀석을 올려주고~^^

물을 내려줍니다~^^

밤에 자기 전에 이렇게 세팅하고 다음날 아침에 내려진 더치 커피를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이게 금요일에 작업한거니까. 월요일에 맛 봐야겠네요.^^

콩 생김새며 분위기는 너무 좋았는데, 맛이 어떨지 엄청 기대됩니다.

빨리 퇴근해서~ 맛보고 싶어요~^^

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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