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떠난 부산여행~
경주에서 출발하니 1시간 즈음 지나니 부산에 도착하네요.^^
사실 부산에 온 이유는 친구가 운영하는 카페에 놀러가고자 함이었습니다.
친구가 운영하는 부산대 앞의 '카카오두'를 소개합니다.
정문에는 노란 글씨로 '카카오두'라고 적혀 있는 간판이 보입니다. 그리고 우측에는
Real chocolate cafe란 문구도 보이죠^^
카페에 들어서면 달달한 초콜렛 향이 제일 먼저 반겨주네요.
그리고 진열대 가득한 맛나 보이는 초콜릿들~ 와우!
우리 가족은 안쪽에 가장 넓은 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유모차를 주차하고 주문을 했죠^^
주문하고 카페 뒤편에 가보니 이렇게 이쁘게 뒷마당이 준비되어 있네요^^
내부 인테리어는 역시 카카오두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카카오 사진과 초콜릿으로 가득합니다.^^
카카오두의 메뉴판입니다.
이곳 최고의 인기 메뉴는 '오리지널 초코빙수'라고 하네요. 저도 냠냠 먹고 싶어 주문했죠.^^
주문하고 카페 내부를 계속 둘러 봤습니다. 내부 벽면을 타고 초콜릿이 흘러 내리는 듯한 인테리어~ㅎㅎ 넘 좋네요.
진열대 안의 맛난 초콜릿 사진 몇장 더 담아봤습니다. 아몬드 밀크 초콜릿
그 옆에 자리한 마카다미아(?) 초콜릿
그리고 여러가지 맛의 향연이 펼쳐질 다양한 초콜릿들!! 와우!!
그리고 초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도전해봐야 할 데블스 초코 케익.. 배부른 관계로 이걸 못 먹어본게..ㅠ.ㅠ 대신 퐁당 오 쇼콜라를ㅎㅎ
드뎌 주문한 맛난 녀석들이 짜잔하고 등장해 주네요.^^ 냠냠냠냠!!
카카오두의 명함ㅎ
울 빈이는 뒷마당의 안주인인 냥이와 열심히 놀았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퐁당 오 쇼콜라가!!
정말 맛있습니다. 꺄울!!
카카오두의 대표주자인 '오리지널 초코빙수'는 정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드시더군요.
젊은 대학생 손님들이 엄청 많은듯 합니다.
더운 여름 맛난 초코빙수가 또 생각나는 계절이네요.
부산대 근처에 가실 분들에게 정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