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도 오고.. 

파전을 해먹을까 하다가... 얼마전 ㄹㄷ마트에서 구매한 매콤한 해물맛인 삼양 '나가사끼 홍짬뽕'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ㅎ

그동안 몇번 끓여 먹었는데, 오늘에서야 사진 찍고 포스팅을 합니다.

사진으로 시식 후기 함께 하시죠.^^


'진한 불맛이 느껴지는 얼큰한 짬뽕~' 이라는 문구가 사실 이 라면을 선택하게 만들었습니다.

뒷면 조리 방법이 보이도록 찍어봤습니다.

보시면 스프는 총 3개가 들어 있습니다.

매콤한 불맛을 느끼게 해주는 조미유와, 맛난 나가사끼 짬뽕 스프, 그리고 해물 건데기가 넉넉한 후레이크^^

홍짬뽕 정면뒷면과 스프 3총사

전 왠만하면 조리법에 충실하게 라면을 끓입니다. 물도 550cc 넣고.. 시간도 최대한 5분에 맞춰 끓여줍니다.

자 5분이 되어 바로 그릇에 옮겨 담고, 조미유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젓가락으로 맛나게 저어주면, 빨간 조미유가 그릇 전체와 면에 코팅되는 느낌입니다.^^

단점은 조미유 비닐이 손가락과 손톱으론 잘 안잘려서 이의 도움을 받아야 했습니다.

맛나게 끓고 있습니다.그릇에 담고 조미유를 넣습니다.

그냥 라면만 먹긴 좀 그래서 냉장고에서 연두부를 꺼내서 드레싱 살짝 올려 에피타이저 겸 디저트로 준비해줬습니다.^^

오늘 저의 점심 메뉴는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공기밥도 함께하죠.ㅎㅎ

맛나게 다 냠냠해주고~ 빈이가 먹다 남긴 볶음밥 조금과 흰쌀밥을 말아서 마무리 해줍니다.^^

아.. 지금 포스팅 하면서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ㅎㅎ

그리고 라면은 나무 젓가락과 함께 해야 더 맛난 점! 뭐 기분이지만요.하하하

국물까지 후루룩 다 마시고 나니 점점 불러오는 배를 퉁퉁 치며 뒷정리 했습니다.

라면 봉투는 고이 접어 잘 버려줍니다.

지난 포스팅 참조해주세요.(http://hahabok.tistory.com/730)


자 맛 평가 들어갑니다.

이 라면을 먹으면 한때 흰국물 라면의 붐을 일으켰던 '나가사끼 짬뽕'의 향이 가득합니다.

그 나가사끼 짬뽕의 매콤한 버전이 딱이죠. 뭐 라면 이름도 그렇지만요.^^


면발 

요즘 삼양라면들 면발이 정말 최곱니다.

5분을 끓여서 사실 불안하기도 한데.. 걱정은 저만치 보내줘도 됩니다. 면이 탱글탱글..ㅎㅎ 정말 후루룩 빨려 들어갑니다.^^

국물 

정말 ㅎㅎ 해물 라면의 진수인 '라면골드'의 추억이 떠오르는 맛입니다.

물론 그 '라면골드'의 진한 해물맛에는 못 미치지만요..맛있습니다. 

진한 불맛이라는게 볶음 해물의 느낌과 매콤한 국물때문인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먹는 내내 입이 얼얼 하단 느낌이 들 정도로 매콤하고 맛납니다. 근데.. 속은 괜찮아요. 신기해요. 전 회사서 부대찌개 먹고도 저녁에 신호 오는데 말이죠.ㅎㅎ

밥을 말면..ㅎㅎ 맛있어요. 매콤한 밥이 입에 한가득 한데, 입이 얼얼하면서 맛난 느낌. 지금 포스팅하며 또 침 한번 삼킵니다.

가격 

롯ㄷ마트 기준 5개 특가로 구매했습니다. 정말 싸게 사서..ㅎㅎ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암튼 정가 기준으로는 개당 1,000원입니다.

좀 비싸죠.. 너구리가 정가 기준 850원이니 좀 비싼감이 있습니다.

나가사끼 짬뽕을 좋아하셨고, 매콤한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아깝지 않은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나가사끼 짬뽕을 워낙 좋아했던 터라.. 이 홍짬뽕 너무 좋습니다.

마트에서 할인된 가격으로(정가보다 좀더 저렴한) 만나면 마냥 좋을 듯 합니다.


이상으로 '나가사끼 홍짬뽕' 시식 후기 포스팅 마칩니다.

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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