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키드 그릴 입구의 모습

^^


자자 바로 여기가 네이키드 그릴 입구의 모습이다.
내가 간 시간이 오후 2시 30분 손님이 꽉 찼다.
테이블이 5개뿐이어서... ㅎ
근데 여긴 배달도 하는 곳이라 배달 주문이 꽤나 있는듯 했다.
뭐 덕분에 나는 3시부터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가게 앞에 있는 메뉴판

입구 앞에 메뉴판이 있다.
예전 일본 갔을 때 갔던 후레쉬니스 버거 샾이 생각났다.ㅎㅎ

이 골목을 보고 그때가 생각나기도 했었다.^^

조리사님

열정적인 조리사님들

^^


식당 내부의 모습이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다.
조리사님들의 조리하시는 모습을 밖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맛난 시저 샐러드

수제버거 두둥!

버거야 네 속을 보여줘~



자자 드뎌 내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샐러드는 무지 깔끔하고 상큼한 느낌.
수제버거는 담백함이 일품이다.
약간 싱거운 느낌(?)인데.. 이건 다른 버거에 익숙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예전에 한진이랑 먹었던 밸런스 버거도 생각이 나는데...

그 버거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이긴 하다.
맛이 강렬한가? 부드러운가? 그런 느낌?ㅎㅎ

암튼 맛나게 버거를 잘 먹었당.

식당 앞에서 폼 한번 잡아봤다.ㅎㅎ

다음에는 나초랑 퀘사디아를 먹어 보고 싶다.

또 올 수 있을지는 의문이긴 해.ㅎㅎ



자자 여기는 한남동 이태원이 가까운 곳인데..
내가 있는 곳에서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6호선 한강진 역이나 2호선 강남역을 이용하는 거다.

한강진 역의 경우 2번 출구로 나와서 한남동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나는 110번을 탔는데.. 위의 지도에서 네이키드 그릴 표시된 화살표 건너편의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내려서 20미터 정도 가면 횡단보도가 있고 건너면 바로 네이키드 그릴이다.

한강진 역에서 3정거장이다.
한남동 가는 버스가 몇대 있던데.. 암거나 타도 될거 같긴한데.. 흠.. 암튼 나는 110번 탔다.ㅋ 0213인가도 가는걸로 알고 있음.

글구 강남역에서는 신사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신사역에서 한남동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그럼 또 위의 장소로 내려준다.^^

올만에 포스팅하려니 뭔가 어색하다.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징.ㅎ
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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