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은
http://news.nate.com/view/20091014n05407
이 기사 내용을 보면, 미국소 수입해야한다고... 반대하는 국민들 머리 뽀개고, 잡아넣고 했던 정부가 맞나 싶다.
뭐 정치하는 분들 높으신 양반들이라 허가없이 신종인플루엔자 약 빼돌리는게 당연한 나라에서니...
라는 생각을 해야 하는건가?
이렇게 생각하도록 만들려고 우리나라를 이런식으로 운영하시는건지..
이명박 대통령에게 묻고 싶네.
그 밑의 수뇌부들은 도대체 뭘 하는 사람들인지도 궁금하고.
햐 불쌍한 전경들만 그동안 미국소를 무진장 먹은거구나..
그나마 1년이니까 다행이다.
내년에는 30개월 이하인지 구분도 안되는 미국소가 들어올텐데..
지난 1년간이야.. 30개월 이하인게 확실하다고 주장하는(정부에서) 소만 들어왔었으니..
그들 말처럼 값싸고 질좋은 고기가 들어온건데..
그 확인도 6개월인가 1년만 한다고 했었으니...
근데 정작 본인들은 왜 값싸고 질좋은 고기를 안 먹는겨?
국민들의 혈세가 아깝지도 않은겨?
자기들도 싸고 좋은거 먹어야쥐.
왜 지들 돈 아니라고 내가 낸 그리고 내 지인들이 낸 세금으로 비싸고 질은 그럭저럭인 소고기를 먹냐구?
아.. 오늘 열좀 나네...
예전 조선일보 구내 식당에 '저희는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라는거 보다 더 화나네.
뭐 50보100보 이지만서도. ㅡ.ㅡ;
암튼 위정자들 특히 자칭 우파들 반성하길...
아 이러다 또 신고 들어가는거 아닌가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