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꽃 어찌 바로 옆의 꽃은 흰색이지?

수줍음이 없는 녀석이라 하얀색 그대로인가?

한 나무 두 꽃


거실에 봄이 찾아왔다.

어머니가 키우시는 꽃나무인데... 이름은 모르겠지만서도.
암튼 꽃이 이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향기가 장난 아니다.^^

이 꽃이 핌으로써 거실 전체에 꽃향기가 가득하다.

하나님은 이렇게 계절의 변화를 허락하셔서, 우리 집에 봄이 오게 하셨다.^^
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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