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 의원 아들 지형씨가 자산운용사 대표로 있는 곳이 바로 인천공항공사 지분인수 유력 그룹이란다.

이번 정권이 기득하면서, 사람들은 처음엔 많은 기대를 했었다.
대통령이 서민들의 고통을 알아주는 줄 알았다.
초반에 대통령이 나서지 않아도 될 정도의 일을 몸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하지만, 이건 지금 생각하면 쇼였던거 같다.

작금의 사태들을 바라보노라면, 정말 할 말이 없다.

매년 순익 2000억원인가를 낸다는 인천공항공사에 대해서,
선진화가 필요하다는 둥 되도 않는 말을 하면서,
49%를 매각한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이없었는데.

그 내막에는 이런 배경이 있었던거다.

정말 대한민국을 뭘로 생각하는건지...

기사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경향신문 기사인데, 엠파스에서 퍼왔습니다.


http://news.empas.com/show.tsp/20080820n03365

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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