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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스릴러 / 액션
국가 미국
감독 피트 트래비스
출연 데니스 퀘이드 / 매튜 폭스 / 포레스트 휘태커
각본 배리 레비
제작 닐 H. 모리츠
음악 릴랜드 앨리슨 / 아틀리 오버손
촬영 아미르 모크리 ..MORE


간만에 잼난 영화를 봤다.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본거지.ㅋ
영화의 대략적인 설명을 우선 하면,

스페인 마요르 광장에서 각국 정상들이 모여 대 테러 협약을 하기 위한 자리에서 미국 대통령이 두발의 총을 맞고 저격 당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자리를 지켜보던 많은 사람들의 시선 중 극히 일부이겠지만, 다양한 주인공들의 시선으로 영화는 다시 되감기되어 다시 보여진다.

이 영화의 핵심은 계속해서 반복되는 장면속에서 각기 다른 군상들의 시각으로 바라봐진 모습들이다.

감독의 의도를 이해핮 못한 이들은 '또야?' 라는 볼멘소리를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나는,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는건지는 모르지만,
매 반복마다 닭살이 돋듯 영화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이 영화 대단하다.

마치 24 같은 느낌? 24는 각기 다른 시점들이 동일 시간에 계속 흘러가는 장면을 쭈욱~ 보여준거라면.
이 영화는 각기 다른 시점들을 계속 반복적으로 보여주며, 영화를 풀어가는 느낌이다.

안보신 분들... 이 영화를 강추합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가슴에 와닿는 부분은 노장은 죽지 않는다.는 점?^^

자 아래에는 영화 스틸 컷 몇장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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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Whitaker가 한 아이를 돕는 모습.. 하워드는 이 아이를 통해 가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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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ourney Weaver(렉스 역) 방송 PD역으로 나온 대단한 배우. 깜짝 출연 정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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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Fox(켄트 역)와 Dennis Quaid 가 대통령을 경호하는 모습. Dennis Quaid의 비장한 표정이 영화 내내 흐른다. 저 긴장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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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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