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건제를 드릴 때 유의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번제와 소제물에서 제사장의 몫은 무엇입니까?


개역개정
레위기 7장
1절 속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는 지극히 거룩하니
2절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속건제의 번제물을 잡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3절 그 기름을 모두 드리되 곧 그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기름과
4절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고
5절 제사장은 그것을 다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화제로 드릴 것이니 이는 속건제니라
6절 제사장인 남자는 모두 그것을 먹되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라 그것은 지극히 거룩하니라
7절 속죄제와 속건제는 규례가 같으니 그 제물은 속죄하는 제사장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8절 사람을 위하여 번제를 드리는 제사장 곧 그 제사장은 그 드린 번제물의 가죽을 자기가 가질 것이며
9절 화덕에 구운 소제물과 냄비에나 철판에서 만든 소제물은 모두 그 드린 제사장에게로 돌아갈 것이니
10절 소제물은 기름 섞은 것이나 마른 것이나 모두 아론의 모든 자손이 균등하게 분배할 것이니라

현대인의 성경
레위기 7장
1절 [면죄제물 규정] 잘못한 일이 있어서 여호와나 이웃에게 피해를 입혔을 경우, 그 값을 치르는 뜻으로 여호와께 바치는 면죄제물은 이렇게 드려야 한다. 이 제물의 살코기도 여느 제사의 제물과 마찬가지로 무척 거룩하다.
2절 이 제사에 드리는 제물도 번제물을 잡는 곳, 번제단 북쪽에서 잡아라. 이 제물의 피는 번제단의 사방에 뿌려라.
3절 그리고 이 제물에서 떼어 낸 기름덩어리는 모두 다 여호와께 불살라 바쳐야 한다. 기름덩어리가 붙어 있는 제물의 고리와 내장을 뒤덮고 있는 기름 덩어리와
4절 허리 양쪽에 붙어 있는 두 콩팥과 그것을 감싸고 있는 기름 덩어리와 간을 뒤덮고 있는 기름 덩어리를 함께 떼어 내어
5절 제사장이 그 기름 덩어리를 모두 번제단 위에 올려놓고 여호와께 불살라 바쳐야 한다. 이것이 여호와나 이웃에게 피해를 입혔을 경우에 그 값을 치르는 뜻으로 여호와께 드리는 제사의 절차이다.
6절 이 제사때 바치는 제물의 살코기는 무척 거룩하므로 제사장이 된 남자들만 먹을 수 있다. 이 제물의 살코기 또한 반드시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한다. 이 제물은 무척 거룩한 것이기 때문이다.
7절 [제사장이 차지할 몫] 면죄제나 속죄제에는 똑같은 규정이 적용된다. 곧 이 제사를 드릴 때에 바쳤던 제물은 모두 다 제사장의 몫으로 돌려야 한다.
8절 번제물을 바쳤을 때 그 제물의 가죽은 그 제사를 치르는 제사장의 몫으로 돌려야 한다.
9절 또한 가마나 솥이나 쇠판에 구워 바친 곡식제물도 모두 그 제사를 치르는 제사장의 몫으로 돌려야 한다.
10절 이렇게 곡식제물은 기름에 반죽하여 바친 것이든지 마른 것이든지간에 모두 다 제사장 가문인 아론의 후손들이 차지할 몫으로 돌려야 한다.

Posted by 복이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