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제를 드릴 때 제사장이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입니까?
제사장이 먹지 못하는 속죄제물은 무엇입니까?

개역개정
레위기 6장
24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5절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속죄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속죄제 제물은 지극히 거룩하니 여호와 앞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그 속죄제 제물을 잡을 것이요
26절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리는 제사장이 그것을 먹되 곧 회막 뜰 거룩한 곳에서 먹을 것이며
27절 그 고기에 접촉하는 모든 자는 거룩할 것이며 그 피가 어떤 옷에든지 묻었으면 묻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빨 것이요
28절 그 고기를 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깨뜨릴 것이요 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닦고 물에 씻을 것이며
29절 제사장인 남자는 모두 그것을 먹을지니 그것은 지극히 거룩하니라
30절 그러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속죄하게 한 속죄제 제물의 고기는 먹지 못할지니 불사를지니라

현대인의 성경
레위기 6장
24, 25절 [속죄제물 규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후손들에게 이르라고 하시면서 이같이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잘못한 일이 있어서 그 허물을 덮어 달라는 뜻으로 속죄제물을 바칠 때에 제사장은 다음과 같이 하여야 한다. 속죄제물을 잡는 곳은 제단의 북쪽으로, 번제물을 잡는 곳과 같은 곳이어야 한다. 속죄제물 또한 거룩한 제물인 까닭이다.
26절 허물을 덮어 달라는 뜻으로 바친 속죄제물은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다. 제사장은 이 제물을 여호와께서 계시는 거룩한 곳, 만남의 장막 뜰에서 먹어야 한다.
27절 이 제물이 거룩한 까닭에 그것에 닿는 것은 어떤 것이든 거룩해지므로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그 제물의 피가 어떤 옷에 묻었든지 그 옷은 거룩한 곳에서 제사장이 직접 빨아야 한다.
28절 또한 그 제물의 살코기를 끓인 그릇이 질그릇일 경우에는 부숴 버려야 하며 놋쇠로 만든 그릇일 경우에는 물로 잘 닦아야 한다.
29절 그 제물의 살코기는 제사장이 된 남자들은 누구라도 먹을 수 있다. 이 제물은 매우 거룩하다.
30절 그렇지만 이 제물의 피를 여호와께서 계시는 만남의 장막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 허물을 덮어 주는 제사를 드릴 때 사용했다면 그 제물의 살코기는 절대로 먹을 수 없다. 그 경우에는 모조리 태워 바쳐라.

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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