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제를 바쳐야 하는 죄의 종류는 무엇입니까?
죄를 깨달은 사람이 먼저 할 일은 무엇입니까?


개역개정
레위기 5장
1절 만일 누구든지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서도 증인이 되어 그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알 리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의 죄를 져야 할 것이요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며
2절 만일 누구든지 부정한 것들 곧 들짐승의 사체나 부정한 가축의 사체나 부정한 곤충의 사체를 만졌으면 부지중이라고 할지라도 그 몸이 더러워져서 허물이 있을 것이요
3절 만일 부지중에 어떤 사람의 부정에 닿았는데 그 사람의 부정이 어떠한 부정이든지 그것을 깨달았을 때에는 허물이 있을 것이요
4절 만일 누구든지 입술로 맹세하여 악한 일이든지 선한 일이든지 하리라고 함부로 말하면 그 사람이 함부로 말하여 맹세한 것이 무엇이든지 그가 깨닫지 못하다가 그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는 그 중 하나에 그에게 허물이 있을 것이니
5절 이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아무 일에 잘못하였노라 자복하고
6절 그 잘못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속죄제를 드리되 양 떼의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라

현대인의 성경
레위기 5장
1절 [면죄제는 이렇게 드려라] 다음 네 가지 경우에는 허물을 덮어 달라는 뜻으로 여호와께 면죄제물을 바쳐야 한다. 누구든지 법정에 증인으로 서 달라는 요청을 받고도 자기가 본 것이나 들은 내용을 성실하게 증언하지 않을 경우에는 죄를 짓는 것이므로 그 허물을 벗어야 한다.
2절 누구든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부정한 것을 만졌을 경우 곧 들짐승이나 집짐승이나 길짐승의 시체를 만졌을 경우에는 부정을 탄 것이므로 그 허물을 벗어야 한다.
3절 누구든지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사람의 부정한 곳에 손이 닿았을 때에는 부정을 탄 것이므로 그 사실을 깨닫는 즉시 그 허물을 벗어야 한다.
4절 누구든지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함부로 입을 놀려 맹세를 하였을 경우에는 자기의 맹세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런데 그가 맹세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는 당연히 그 허물을 벗어야만 한다.
5절 이 네 가지 경우 중에서 어느 것 하나에라도 해당되었을 때에는 그 사람은 반드시 잘못을 고백해야 한다.
6절 그런 다음에 그 허물을 벗기 위하여 여호와께 면죄제물을 바쳐야 한다. 면죄제물로 암양이나 암염소를 드리면 제사장은 그것으로 그 사람의 허물을 씻어 달라고 여호와께 제사를 올려야 한다. 그러면 그의 허물이 벗기어질 것이다.

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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