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7 QT 말씀 - 죄를 위한 제사 - 속죄제 2

속죄제를 드려야 하는 경우는 언제입니까?
속죄제물의 피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개역개정
레위기 4장
13절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14절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그것을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
15절 회중의 장로들이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16절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17절 그 제사장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18절 또 그 피로 회막 안 여호와 앞에 있는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는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19절 그것의 기름은 다 떼어 제단 위에서 불사르되
20절 그 송아지를 속죄제의 수송아지에게 한 것 같이 할지며 제사장이 그것으로 회중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들이 사함을 받으리라
21절 그는 그 수송아지를 진영 밖으로 가져다가 첫번 수송아지를 사름 같이 불사를지니 이는 회중의 속죄제니라

현대인의 성경
레위기 4장
13절 이스라엘 온 공동체가 여호와의 명령을 어겨 허물이 생겼는데도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14절 나중에 가서야 허물을 깨달았을 경우, 공동체 식구들은 자신들의 허물을 덮어 달라는 뜻으로 수소를 속죄제물로 끌고와 여호와께 드려야 한다. 수소를 만남의 장막 앞으로 끌고 오면
15절 공동체의 지도자들이 그 머리 위에 손을 얹은 다음 그 소를 잡아라.
16절 그러면 기름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소의 피를 받아들고 만남의 장막 안으로 들어가서
17절 손가락으로 찍어 여호와가 계시는 만남의 장막 안에 쳐놓은 휘장을 향하여 일곱 번 뿌려라.
18절 그리고 그 피를 여호와가 계시는 만남의 장막에서 향을 피워 올리는 분향 제단에 붙어 있는 뿔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만남의 장막문 앞에 있는 번제단 밑바닥에 모조리 쏟아야 한다.
19, 20절 그리고 제물로 바친 수소에서 떼어 낸 기름 덩어리는 제사장에게 허물이 있을 경우와 마찬가지로 번제단 위에 올려놓고 모조리 불살라야 한다. 이렇게 제사장이 공동체 식구들의 죄를 씻어 달라고 속죄제물을 번제단 위에서 여호와께 살라 바치면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허물을 덮어 주실 것이다.
21절 제사장은 불살라 바치고 남은 나머지 부분을 진영 밖으로 가지고 가서 불살라야 한다.

내가 부지중에 짖는 죄에 대해서도 주님은 늘 깨어 있으라 말씀하신다.
내가 그래도 아직은 영이 깨어 있어서 내가 지은 죄에 대해서 다시 내 자신을 돌아보고 기도로 회개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물론 아직도 부지중에 지은 죄를 돌아보지 못할 때도 있겠지만 말이다.
주님 늘 내가 깨어있어서 제가 지은 죄들을 주님앞에 내어 놓고, 내 자신을 내려 놓고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