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 하셨나이다.
내가 주의 계명을 믿었사오니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고난당하기 전에는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 지키나이다.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교만한자가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
저희 마음은 살쪄 지방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승하니이다.


지난 주일 청년부에서 했던 성경암송 대회에서, 우리 조의 일원으로 내가 담당했던 부분이다.
단순 암기가 아닌 암송을 하라 하신 배 목사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이 말씀을 마음에 넣어본다.

외우기를 싫어하는 내게 이번 성경암송 대회는 큰 파급을 전해준거 같다.
더 많은 구절을 외우긴 힘들겠지만, 이번에 내가 맡았던 부분만큼이라도 내 맘에 새기자.

오늘도 화이팅하자^^

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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