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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국가 미국
감독 커스틴 쉐리단
출연 프레디 하이모어 / 케리 러셀 /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 로빈 윌리암스
각본 닉 캐슬 / 제임스 V. 하트
제작 리처드 바튼 루이스
음악 마크 맨시나
촬영 존 메이티슨 ..MORE

난 음악 영화를 좋아한다.
그동안 본 몇몇 음악 영화들을 나열하자면,

코요테 어글리, 밴디츠, 스쿨 오브 락, 앙코르, 드럼 라인, 드림 걸즈, 복면 달호, 즐거운 인생, 카핑 베토벤

또 뭐가 있지? 암튼 지금 생각나는 영화는 이정도?
(영화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영화의 정보를 볼 수 있다.^^)
암튼 그 계보를 이어가는 영화 어거스트 러쉬다.

내용의 줄거리는 이렇다.
고아원의 한 아이, 이 아이는 음악적으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영화내의 본명이 기억이 안난다. 큭.ㅡ,.ㅡ; 별명을 어거스트 러쉬로 정하는데.
이 아이는 줄리어드 음대의 멋진 첼리스트인 어머니와 한 밴드의 리드싱어이자 메인 기타를 담당하는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이다.
그러나 부모들은 이 아이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 왜? 영화를 보면 안다.ㅋ

암튼 주인공은 음악을 통해 부모님을 만날 수 있을거란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아이이다.

굉장히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뭐 영화이다 보니... 우연이 겹치는 듯 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음악이 뛰어난 영화로써,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무언가를 안겨주지 않을까 싶다.

나머지는 영화를 참조하세요.^^;


갠적으로 이런 류의 영화(음악 영화)를 좋아하는 지라..^^

추천하고픈 영화다.
10년 넘게 떨어져 있지만, 그 사랑의 끈을 마음속으로(?) 놓지 않고 있던 주인공의 부모들이 참 대단하다.

로빈 윌리암스의 악역(?) 연기도 참 볼만하다.
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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