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빈이 맘이 고구마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있어서 고구마를 사먹어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허걱 마트에선 몇개 안 들고 비싸더군요.. 100g에 500원 정도.

1kg에 5,000원이죠.


그런데 사실 예전에 대형 마트에서 사먹었을 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없어서..ㅠ.ㅠ


어찌할까 고민하던 중에 위메프에서 맘에 드는 고구마를 발견해서 구매했습니다.ㅎㅎ


황토 호박고구마

위 링크에서 03_호박고구마 특상 5kg 랑 05_꿀고구마 특상 5kg 를 구매했습니다.

드뎌 오늘 택배 아저씨가 왔습니다~. 꺄아~


택배 받은 고구마 사진과 바로 구운 사진 공유합니다.^^


택배 받은 고구마 상자

위에 진한 자주색 느낌이 꿀고구마, 아래 약같 옅은 색이 호박고구마입니다.

사실 받았을 때는 진한 자주색이 호박고구마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해피콜 양면 후라이팬으로 고구마를 구워먹습니다.ㅎㅎ

왼쪽은 껍질을 살짝 벗긴 모습입니다.

오른쪽은 하나씩 벗겨서 놓은 사진이에요.ㅎㅎ

꿀고구마가 정말 생각보다 당도가 상당히 높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호박고구마는 뭐 두말하면 입 아픈 상황입니다.


정말 달콤하고 맛난 고구마 잘 구매했네요.


바로 한상자씩 더 살 생각입니다.^^

맛나고 저렴한 고구마를 인터넷을 통해 구매해서 너무 기분 좋은 날입니다.



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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