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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언제나 선택의 연속이다.

잠실 지하상가에서 마주친 표지판은 그런 내 삶의 선택을 조금이나마 잘 표현해주고 있는거 같다.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가?

지하철? 출구 7, 출구 5? 화장실??

길도 이렇게 선택의 폭이 넓은데.. 내 삶은?

더 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해왔나?

잠시 자신을 돌아봤다.

BGM : 김건모의 '스피드'
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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