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했다.
은행 가는 길에 카메라에 토키나 80-200을 마운팅해서 나갔다.
여기 사진 몇장을 담아봤다.
길동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의 천진난만함과 부모님들의 아이를 향한 사랑을 담아보고 싶었다.
은행 볼일을 보고 나오니 어느덧 아이들의 하교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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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했다.
은행 가는 길에 카메라에 토키나 80-200을 마운팅해서 나갔다.
여기 사진 몇장을 담아봤다.
길동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의 천진난만함과 부모님들의 아이를 향한 사랑을 담아보고 싶었다.
은행 볼일을 보고 나오니 어느덧 아이들의 하교시간이었다.
길동초등학교에서 열심히 놀고 있는 아이들을 담아봤다^^
은행가는 길에 길초에서 보이는 울 교회를 담아봤다.^^
길초의 기존 담벼락을 없애고 만든 작은 의자같은(?) 벽??
봄과 여름이 담겨있다.ㅎ
나 초등학교 시절의 담벼락이 생각났다.. 세상과 단절된 학교의 느낌이 아닌 열린 학교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아이를 기다리는 아버지 울 교회 집사님이시다^^
먼발치에 보이는 아이들을 기다리는 부모님들..
놀고 있는 아이를 기다리는 아버지 I
놀고 있는 아이를 기다리는 아버지 II
구름다리를 열심히 이동중인 아이..^^
구름다리 위의 아이들
구름 다리를 건너다 폴짝 뛰어 내리는 아이
이렇게 가면 돼?
구름 다리 위를 정복한 아이
하교길의 분주함 - 집에 가는 들뜬 마음의 아이들과 이런 아이들을 기다리는 부모님, 그리고 아이들을 전도하고자 모인 청년들
아이들을 기다리는 어머니들
삐에로다~!!
얘들아 사탕 받아요~~.
내일은 아스크림 파티가 있단다~.
삐에로, 사탕과 전도지
전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보고싶다 친구야! - 보고싶다 나의 사랑하는 친구들아... 초, 중, 고, 대학 당시의 친구들이 모두 보고 싶다...
여느 화장품 가게에 있을 법한 화장품 선전 사진... 내 눈엔 참 선정적으로 보인다.. 내가 이상한걸까? 아님 이런 사진이 괜찮아 보이는 지금의 모습이 이상한걸까? 뭐 이정도가 무난한 세상이니 연옌들은 다 옷을 훌렁훌렁 벗고 나오는게 아닐까?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러한 사진이 초등학교 바로 앞에 있어서 아이들의 성정체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을 그 누구라도 한번은 해봤을까? 대구에서 발생한 그러한 사건들이 이렇게 작은 부분에서부터 무감각해진 현실의 한 단면이 아니었을런지... 거리마다 널려있는 반라의 아가씨들의 사진이 있는 홍보물들... 세상이 무섭다. 이런글을 쓴다고 해서 내가 꼭 성인군자는 아니다.. ㅡ.,ㅡ;ㅋ 그냥 하교길 아이들의 눈 앞에 이런 사진이 있다는게 과연 바른 것일까라는 생각을 해본거다.. 뭐 요즘 어디서나 저런 정도의 사진을 볼 수 있겠지만 말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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