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팍 건너편에 있는 소호라는 고깃집에서 한 장인을 보았다.
식당 맞은편에 앉으셔서 멋지게 칼과 가위를 갈고 계시는 장인.
그분의 손놀림과 이마의 주름이 아름다웠다.
(소호 식당의 가위와 칼을 갈고 계시는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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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손놀림이 참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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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동무 - 길을 지나시던 어르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시는 장인. 웃음이 아름다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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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손놀림.


사진을 찍도록 허락해주신 어르신께 너무 감사하다.
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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