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3 QT 말씀 - 아브라함의 믿음

아브라함의 믿음은 어떠합니까?
아브라함이 바란 것은 무엇입니까?

개역한글
히브리서 11장
8절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9절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 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아가페 쉬운 성경
히브리서 11장
8절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약속하신 땅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가야 할 곳도 모른 채 자기 고향을 떠났습니다.
9절 그는 믿음 때문에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약속하신 땅에 가서 살 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 곳에서 갈 곳 없는 나그네처럼 살았고, 같은 약속을 받은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에서 거하였습니다.
10절 아브라함은 영원한 터가 있는 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세우신 성입니다.

현대인의 성경
히브리서 11장
8절 아브라함도 하나님을 굳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고향을 떠나 약속해 준 먼 땅으로 가라고 지시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는 곳이 어디인지도 모르는 채 고향을 떠났습니다.
9절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서 훗날 하나님께 같은 약속을 받은 이삭과 야곱처럼 천막을 치고 살았습니다.
10절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튼튼한 기초 위에 세워진 하늘의 도성으로 그를 데려다 주시리라는 확신 속에서 기다리고 산 것입니다. 그 하늘의 도성은 바로 하나님께서 설계하고 건설하신 곳입니다.

↑ 하나님 : 부르심, 하나님, 약속의 땅
↓ 사람 : 아브라함, 이방의 땅, 이삭, 야곱, 순종
→ 순종하여.... 순종하자.
도전 : 아브라함이 가라는 명령 하나로 모든 것을 제쳐두고 떠난 것 같은 그런 순종. 주님의 제자들이 모든 걸 버리고 따른 것 같은 순종.. 그 순종이 필요하다.
상황 : 내 머리로 판단을 해서 따를지 말지 고민하는 나.
변화 : 주님의 부르심과 뜻에서는 내 머리로 판단하기에 앞서 아멘으로 순종하자... 잘 될까? 매일매일 연단해야 가능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