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예수님이 지상에서 제사장 직을 수행 안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개역한글
히브리서 8장
1절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절 성소와 참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3절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이러므로 저도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할찌니라
4절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5절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6절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아가페 쉬운 성경
히브리서 8장
1절 지금까지 우리가 말한 것의 요점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신 대제사장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2절 우리의 대제사장은 지극히 거룩한 곳인 성소에서 섬기고 계십니다. 그 곳은 사람이 세운 곳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거룩한 장막이요, 참 성막입니다.
3절 모든 대제사장은 하나님께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대제사장도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드려야 했습니다.
4절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셨다면 제사장이 되시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이미 세상에는 율법을 따라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제사장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5절 그들이 섬기는 성소는 하늘에 있는 성소의 모형과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모세가 성막을 지을 때, 하나님께서는 "너는 모든 것을 내가 산에서 네게 보여 준 대로 주의해서 짓도록 하여라" 하고 지시하셨습니다.
6절 그러나 예수님께서 맡으신 제사장의 직분은 다른 제사장들의 일들보다 훨씬 더 큽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그의 백성에게 주신 언약도 옛 언약보다 훨씬 좋은 것입니다. 이 새 언약은 더 좋은 약속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히브리서 8장
1절 다시 요약해서 말한다면 우리의 대제사장은 바로 그리스도이시며, 지금 그분은 하늘에서 가장 영예로운 자리인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다는 것입니다.
2절 그분은 인간이 아닌 주님의 손으로 지으신 참 예배의 장소인 하늘의 성전에서 제사장 일을 하고 계십니다.
3절 모든 대제사장들이 예물과 희생제물 드리는 일을 해왔듯이 그리스도께서도 제물 드리는 일을 하신 것입니다.
4절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드리신 희생제물은 땅 위의 제사장들이 드린 희생제물보다 훨씬 더 값진 것입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아직도 땅위에 계신다면 옛 유대의 희생 제사제도를 따르는 제사장들이 있는 한 결코 제사장이 되시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5절 땅 위의 제사장들이 들어가 일하는 성전은 하늘에 있는 본래의 성전을 본떠서 만든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모세가 성막을 세우려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서 이르신 대로 하늘에 있는 성전을 그대로 본떠서 만들라고 경고하셨기 때문입니다.
6절 그리스도께서는 지금 하늘의 대제사장으로서 옛 율법 아래서 섬기던 대제사장들보다 더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전해 주시는 하나님의 새 계약에는 훨씬 더 나은 약속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 대제사장,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신 분,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 아름다운 직분을 가지 신 분, 장막을 세운 분,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그들, 우리 : 사람, 대제사장(3절), 율벌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 모세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되신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우리에게(나에게) 있다는 것을 확신하자.

도전 :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더욱 잘 알기 위해 노력하자. 사실 주님을 안다고 하지만, 오늘의 제목처럼 멋지게 알고 있는것이 생활화 되어 있지는 못하다. 물론 주님은 너무나 좋은 분이어서.. 어떤 수식어가 붙어도 좋다. 하지만, 그런 주님을 잘 묘사한 말씀에 더욱 매진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상황 : 말씀을 많이 묵상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단 핑계로... 조금만 시간을 내면 되는데.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되는데 말이다.

변화 : 이번 세이레를 통해서, 그리고 성경 필사(창세기 10장은 너무 적나?) 등을 통해 하나님의 귀한 말씀에 더욱 애정을 갖는 삶이 되길 소망하며, 기도한다.

이거 이렇게 하면 되나? 좀 어렵다.ㅋㅋ
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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