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오는 길에 마을 버스를 탔다.
잠시 정차해 있는 동안 밖의 풍경을 담았다.
천천히라는 저 문구가 눈에 띈다.
하지만, 자동차는 빨리 달린다.
빛은 빨리 달린다.
내 마음도 빨리 달린다.

이 사진이 잼난건 두대의 택시가 주차하는 모습을 담았다는 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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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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