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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설겆이 조를 담당한 13기의 헌신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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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의 헌신 아름답지 아니한가.^^

예전처럼 밥을 만들어 먹는 재미는 없지만, 함께 설겆이 하며 돈독해지는 청년부 기수모임이라 생각해 본다.^^
Posted by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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